[출처: AI타임스] 국내 최초로 편집 저작물로 인정받은 영화 'AI 수로부인'의 제작사 나라지식정보(대표 손영호)가 생성 AI 영화 플랫폼을 개발, 향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누구나 생성 AI로 저작권을 인정받을 수 잇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도다.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지능정보산업협회(AIIA, 회장 장홍성)의 '37회 정기 조찬 포럼‘에서 심은록 나라지식정보 아트디렉터는 생성 AI로 저작권을 인정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은록 아트디렉터는 우선 AI 수로부인의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영화는 시나리오부터 이미지 생성과 영상 제작, 더빙과 배경음악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 AI를 통해 제작했다. 편집 과정에서 인간의 창의성이 상당 부분 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