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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샵 귄이몰 오픈

마플샵은 나만의 커스터마이즈된 굿즈를 만들거나 판매할 수 있는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입니다. 제작부터 배송, CS 관리까지 해주기 때문에 크리에이터가 이미지만 업로드하면 굿즈를 소비자들에게 팔 수 있습니다. 신박한 플랫폼이 있다는 것을 알고, 굿즈 제작과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홍보는 크리에이터 담당이지만, 이런 공간이 있다는 자체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의 굿즈를 만드는 귄이몰.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브이캣(VCAT), 동영상 만들어주는 인공지능

AI 기반 영상 자동 제작 솔루션이 나타났다. 해당 글이나 사이트의 url을 복사해 붙이면 vcat이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준다. AI가 url에 있는 이미지 또는 내가 가진 이미지를 바탕으로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앞으로 소상공인들이나 이커머스, 홍보 쪽에 있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영상을 만들 때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귄이몰 홍보를 위한 영상을 만들어보았다. 내 홈페이지 주소만 넣으면 AI가 홈페이지에 있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6초짜리 동영상을 뚝딱 하고 만들어준다.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 이제 우리나라도 AI 기술 상용화가 크게 확산되고 발전할 것으로 생각된다. 누구나 동영상과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온 것 같다. AI 혁신으로 인해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는 시대가 되었다.

미드저니 캐릭터 생성 기능

미드저니에서 캐릭터를 일관성 있게 그릴 수 있는 신기능을 출시했습니다. 아직 제가 직접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캐릭터 디자인을 하는 분들에게는 환영할만한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기능은 MJ6 와 Niji6 모델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미 트위터에서는 이 기능에 대한 다양한 후기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미드저니를 이용해 캐릭터를 그리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 기능을 통해 인물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는 점은 흥미로운 포인트입니다. 아직 완벽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이 기능을 한 번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미드저니를 이용한 웹툰 제작도 이제 더욱 쉬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종시 캠퍼스 공사 중단?

정부가 세종특별자치시에 서울대 등 국내 주요 대학을 한데 모아 오는 9월 출범키로 한 '공동캠퍼스'가 공사비 분쟁의 여파로 연내 개교가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공동캠퍼스는 세종시를 독일 튀빙겐(Tubingen)과 같은 한국형 대학도시로 변모시키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태는 원자잿값 급등의 파장이 대학가를 덮친 첫 사례다. 무엇보다 학사일정 차질이 현실로 다가온 만큼 학생들의 수업권 침해 등 각종 피해가 불가피해졌다. 서울대 정책대학원의 경우 협동과정 국가정책행정학 전공에 대한 입학설명회가 3월 20일 열릴 예정이고, 9월부터 학과 수업이 세종캠퍼스에 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기사에 따르면 현재는 공사 지연으로 인해 온라인 개강도 염두해두고 있다고 한다. 세종..

기본소득에 대한 태도

[연세대학교 복지국가연구센터 세미나 (양재진 교수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한국과 스웨덴의 기본 소득에 대한 태도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비교해보면, 한국의 경우 스웨덴에 비해 기본소득에 대해 동의하는 비중이 높았으며, 세 부담(증세)에 대해서도 대체로 우호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가 세 부 담을 해야 하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스웨덴의 경우 고소득자들이 부담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중이 한국에 비해 월등히 높았던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한국의 경우 소득이 높을수록 기본소득에 반대하고, 정치적으로 진보적일수록 지지하며, 세 부담이 크다고 느낄 수록 기본소득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 노인의 경우 소득이 높을수록 기본소득 지지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기혼..

AI 인공지능 아나운서 등장

제주도는 지난 4일 첫 방송한 도정정책 영상뉴스 ‘위클리 제주(Weekly JEJU)’에 인공지능(AI) 아나운서를 기용했다.위클리 제주는 매주 한 주간의 도정 주요 이슈를 담은 10분짜리 영상뉴스다. 제주도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빛나는 제주TV’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인공지능 아나운서의 이름은 '제이나'. 월급은 60만원이라고 한다. 비용을 낮추고 효율적으로 뉴스를 제공할수 있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다. 소비자들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겉으로 봐서는 그냥 예쁜 아나운서와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 진짜와 가짜의 구분이 점점 모호해지는 세상이 되었다. 진짜를 구분하고 더 우대할수 있어야 한다. 사람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AI 를 사용하기 전에 AI 윤리가 먼저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