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 본장에서 플러그 파워 주가가 10% 급등했다. 어제 플러그 파워는 실적 발표를 하였는데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7%가 증가한 8억 9천만 달러이며, 2023년 주당 순손실은 2.3달러였다. 현금 부족에 따른 파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조지아주에 대형 그린 수소 공장의 가동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며, 국내 SK 그룹에서도 대규모 투자를 감행한 바 있다. 앞으로 수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미래 가치를 중요시하는 도전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흥미로운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