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보고 신박하다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준?) 사기꾼의 느낌은 지울 수 없다. 호기심이 커져서 도서관 가서 책 까지 빌렸는데.. 그렇다고 완전히 그 사람의 신념(?) 같은 것을 폄하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의구심이 들거나 마냥 순수하게 선의만 있었던 건 아닌 것 같다. 자영업이 혈통(?)을 가지고 있으니 본인을 수익화하는데도 기발하게 활용했을 것이다. 막대한 부 뒤에는 더러움과 어둠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나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어렸을 때는 이런 생각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마음속에 이런 생각만 가득하네. 설령 부자가 되면 이런 생각도 끊어질 것 같은데.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고 정보를 수집하고 지속적으로 액션을 취하게 된다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마흔이라는 시점에서 지금까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