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와 같은 디지털 컨텐츠 또는 관련 굿즈들을 만들어 팔 수 있도록하는 디지털콘텐츠커머스 회사가 있다. 바로 마플샵! 한번 체험해봤는데 신박했다. 크리에이터와 고객을 직접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 플랫폼노동자는 택배만 생각했는데 이런 크리에이터들의 영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간단하게 내 캐릭터와 상품을 등록하고, 소비자들이 바로 주문할 수 있는 형태이다. 나도 한번 등록해보았다! 아직 판매 승인은 안났지만, 한번 도전해보려고 한다. 정말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그 곳에 기회가 있다. 물론 무한경쟁 사회에서 돈을 버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에게 기회가 열리는 것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