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학기 선행연구가 없다고 주변에 광고하면서 투덜거렸던 나를 반성한다.ㅋㅋ 선행연구가 없다는 것은 선행연구를 찾아보지 않았다는 말과 같다. 어딘가 비슷한 연구가 무조건 존재한다. 만약 없다면 방향 설정을 잘못 한 것. 해외에는 한국에는 없는 수도 없는 논문들이 존재한다. 고로 잘 찾아서 읽어야 한다는 말씀. 그리고 선행연구를 리뷰할 때 비슷한 틀을 찾아서 고대로 흉내내서 쓰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서론을 쓸 때. 여러모로 첩첩 산중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아침에 이불 속이 너무 좋아 일어나기가 힘들어진다. 회초리 맞아야겠다. 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