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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0일
새해가 밝았다. 벌써 10일째...
연말의 따뜻함을 뒤로 하고 새해를 맞이하였는데, 새해가 그렇게 스펙타클하지는 않다. 늘 그랬던것처럼.
오늘도 나는 생각, 그리고 글을 쓰기 위해 눈을 떴다.
생각이라는 것이 해변 모래가 파도에 쓸려가듯 계속 왔다갔다...
어느 순간 정리가 딱 하고 되어야 하는데 아직 노력과 에너지가 더 필요하나보다.
글, 논문이라는 것이 에너지의 결집체이자, 고통의 산물이라는 것은 알지만
그 후에 느끼는 쾌감도 쏠쏠하다고 할 수 있다.
학위과정도 이제 6개월이 채 남지 않았다. 물론 논문 통과를 해야 가능한 것이지만..
하겠지...할 것이다....
블로그에 끄적끄적...블로그에 글을 재밌게 쓰는것마저 쉽지 않구나...
하아...
오늘도 늘 그저 담담하게 묵묵히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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